MEMO판

[스크랩] 애석한 이야기

이주삼 2018. 10. 5. 12:41

제백사 하고.

제가 카페를 떠나는 것으로 종결짔습니다.

원인 제공자야 따로있지만 그것을 빌미로 사단을 일으킨 것은 저 자신이니까요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가해자와 화해의 장을 만들어 줄 것을 부회장께 요청드렸는데

책임을 지고 부회장 직을 사임하겠노라 하는 것은

가해자들의 불응으로 설득에 실패한 결과 면목이 없으니 사임하는 것으로 유추되기 때문이다.

직접 전화를 주셨기에 물어 보았더니 누가그랬느냐는 것은 말할 것이 아니구요 하면서

그들의 신상을 보호하십니다. ㅎㅎㅎㅎ

부회장님이 그런 분이십니다.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마무리 짓게 되어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그들이 그런 심성과 인격으로 연주복 입고 노래를 할 때

그들의 노래를 듣는 이들 중에는 이지간의 상황을 알고있고

또 그들이 어떻게 처신하였는지를 판단하실 수 있는 양식있는 분들도 여러분 있을 터인즉 

연주복 입고무대에서 노래하는 그 가증스러움을 그분들이 마음 속에서 어찌 느끼실 지는 불을 보듯 훤할 것이니 말입니다.

그 꼴을 한번 당해 보라는 것입니다.

3 차레의 지적과 피해자의 가해자와의 화해 요청을 거절한 결과 이니 절 원망하지 마십시요.


이렇게 한가연을 떠나게 될 걸주접 떨면 까페 분위기 흐려놓기에

사정없이 내 몰아쳐 사라지게 해서 잠재워버린 짓을 3번이나 하여

 내 개인과는 깊은 원수를 맺은게 되었는데 괜한 짓을 했었구나 싶으네요


회계가 개인적이 아닌 여러사람 있는 데서 공개적으로 힐난하였기에

저도 공개적으로 거론하게되었구요(주변에서 정황을 지텨보신 분들이 여러분이니까요)


말이 좋아 계시글이지 내용은 사실 회원님들께 드리는 가해자에 대한 고소장이였습니다.

제 글을 읽고나서 경험이 있으신 분은 짐작하셨을 것입니다.

제목 과 항목의 배열만 새로이 한다면 여축없는 인권 침해, 인격 모독, 직무유기, 직권 남용 등등을

거론한 소장이니까요


얘기가 길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다웠던 몇몇분들 오래 오래 마음속에 두겠습니다.


출처 : 한국예술가곡연주회(Korean Art Song Singers)
글쓴이 : 이 규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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