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표는 그간의 사정을 잘 모르시는 분께 이해를 돕기 위해 올립니다.
이렇게 명확한 것을 회비를 안 냈다고 야료를 부린 것이 과연 정당하고 잘 한 것인가
또 그 직을 맏은자를 두둔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를 판단하여 보시라 다시 제시합니다.
시애비수염 잡아채는 며느리 나무랬더니 그게 뭐 어때서 나 친정갈랜다 하고 나가는
며느리에게 그간 제사상 차리느라 고생 많았다 등 두드리며 위로하는 짓거리들을 하였다.
한 번 더 명확하게 내 입장에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회계에 관하여
먼저 전화로 내게 얘기 했어야 했다. 아니면 조용히 둘만의 자리에서 확인이 안됐어요 했어야 했다
그리고 또 내가 총무에게 답하여 확인했다고 했다했을 때 아 그래요 제가 물어볼게요 하고 끝냈으면 그걸로 그만이였다.
일 하다보면 착오가 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렇게 간단한 걸 자기가 계시글에 입금자로 등재해 놓고는
"출납부에 기재 됬어도 입금을 안했을 수도 있지않느냐" 하며
핸폰에 옮겨진 명단을 제시하며 입금이 안됐다고 질책한 것은, 그것도 주위의 사람들이 다 알아듣게 큰 소리로
힐난하여 내 분노를 야기 시켯다, 이 말 한 마디로 이 사달을 일으킨 것이다.
설혹 내가 8/1입금 날자를 9/1이라 잘못 말한 실수는 있어도 면밀하게 평소에 확인 안 한 것은 잘못한 것이다.
왜냐하면 은행 본부 컴에 기록이돼 있다는 것은 당사자에게 자동으로 옮겨져 회계의 핸폰에 기록되었다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연주회 끝나고 연주전에 회비를 채근 한 걸로 화가나서 가셨나보다 하니 "그런다고 가냐"고 톡 쏘면서 훽 돌아섰다던군요.
그리고는 나에게 전화해서 한다는 첫 마디가 그 "그런다고 그냥 갔느냐" 힐난하는 소리였다
자기가 무었을 했는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는 오만한 작태라 외려 그 전화가 화를 더 돋구게 만들엇다.
입금 사실의 확인을 소홀이 하였고 또 납입 독촉하는 방법이 상식을 벗어나는 무례한 태도였습니다.
총무에 관하여.
내 입장에서는 이 사달이 나게한 장본인이라 봅니다.
단톡 방에서 회계의 요청을 받고 나의 입금사실을 무었으로확인 했었는지요
나에게 연락해서 확인 했노라 회신했으면 회계에게도 알렸어야지요
그랬더라면 이 회계의 망발로 이사달이 일어날 일이없었지요 참으로 원망스럽습니다.
또 그 후에 일어 터지고 나서 내가 이 점을 실수 했다. 하고 홰계에게 미안하다 하고 나에게도 그리 했어야지요.
그랬더라면 이 난리가 안 일어났을터인데 안타깝게 되었습니다
회비 냈으면 됐다 하고 그냥 안이하게 끝낸 게 까페를 이꼴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부회장님께
박 회장 부재로 점잔은 부회장님이 덤텡이 쓰셨습니다 그래서 안쓰럽고 민망합니다.
우선 사과의 댓글에 "면"과 "니"로 반박한 것은 내가 과했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원낙 날카로워진 상태에서 쓰여진 것이라 좀 과했던 점 혜량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제가 피력한 사실들이 전혀 허무맹랑한 것아닐진데 회계와 총무를 채근하셔서
그들이 사과하게 했었으면 좋았었겠다 생각 됩니다.
혹여 부회장님도 다른 사람들 처럼 제 표현이 과격하여 쌍스럽다 해서 팩트가 소멸된다고 인정하셔서
아무 말 안 하신 거는 아니겠지요?
송월당의 계시물 삭제에 관하여
우선 이 사안에 대하여 일체의 사법처리를 포기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다움 까페 관리자에게 상담한 결과는 까페내 계시물 삭제에 관한 분쟁은 자기내들이 관여할 사안이 아니고
사이버 경찰대에 제소하여 시비를 가려야 한다는 답이였습니다.
삭제 사실은 불변이므로 제가 무고에 해당게 될 일도 없거니와 설혹 인맥을 동원하여 협의 없음으로 결론 되어진다 해도
자식같은 수사관 앞에서 불려가서 와라 가라 그랬냐 저랬냐 맞냐 등등 꼬치꼬치 조서를 받는 처지가
얼마나 참혹할지 상상도 못하실 겁니다. 저는 몇번 격어봐서 잘 압니다.
그러구 싶었습니다. 그 만큼 저의 분노는 컷으나 냉정하게 감정을 배제한 이성으로 판단하기로 한 결론입니다.
제가 이런다고 마땅치 않으시면 이 꼴 한번 당해 보실렵니까?
이렇게 결심한 이유는 김 경선 원장님의 지헤를 구해보라는 댓글과 윤 교생 님께 카페의 평안을 찾는 길을
모색할 터이니 화를 풀으시라 약속한 연유입니다.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들거든 두 분께 고맙다고 인사해주세요
그러더라도 짚고 넘어갈건 짚어봐야 하겠습니다.
까페 창립 초기 부터 여러해 동안 까페를 위해 헌신해 온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까페가 어려울 때 금전 적으로 많은 액수를 희사 해 주시었고 동영상 올리는 거 하며
여러가지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걸 모른다면 사람이 아니지요.
그러나 이러한 수고와 헌신이 까페의 운영에 대한 지분으로 환산되어 운영의 지분권을 행사해도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봅니다.
제가 듣기로는 이번 사태 이후에 여러가지 사안으로 수차레의 임원들의 모임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자리에서 까페 공로자의 권위와 최 연장자의 입장에서 그들의잘못을 지적하고 질책하여 사과하도록
종용 선도를 하셨어야 했던거 아닙니까. 비록 회측에 정해진 것은 아니라 해도요.
그렇게 하는 것이 진정으로 까폐의 평안을 위하여 분란을 잠재우는 거 아닌가요.
해야할 거는 안하시고 까페의 평온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자기 맘에 안든다고
내 스스로가 시한을 설정하여 자진삭제 하겠노라 했건만 그 삼사일을 못 기다리고 10일 지낫으니 지저분하다고
임의로 삭제하였습니까?
제 입장에서는요 내가 까페에서 이 만큼 했는데 내가 이런다고 누가 시비하겠느냐는 생각으로 위에 말한 지분권을 행사하여
그리하였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좀 비약적인 논리라고 반박하시겠지만 회원들 간에 까페 운영과 송원당님 과의 관계에 대한 소문을 들어보신 적이 없지요?.
누가 감히 이 까페에서 송월당님께 그런 얘기 해 줄 사람이 있겠습니까.
몇해 전에 제 개인에게도 이래라 저래라 하셔서 욱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송월당님 댓글로 계시물 삭제에 대하여 사과하셨으니 그건 됐구요
김 경선 원장님과 윤교생 선생님께 고맙다고 인사 한 번 해 주셔요.
원로 회원과 지난번 글들은 일어주신 300여명의 회원들께
지난 글 들에서 제가 격앙된 상태에서 글을 과하게 썼다고 인정하는 바 입니다.
그런데도 그 점을 지적하여 그렇더라도 공개 글에 육두문자 갈겨 대도 되는 거냐고
힐난 하시눈 분이 한 분도 없었습니다. 좀 의외였습니다. 까페의 둘러리가 아니고 주인 의식을 가졌다면
이렇게 하셔야 되는 거 아닐까요?
여러가지 사연으로 수명의 고참 회원들이 까페 연주를 떠났지만 그래도 남아있는 몇 분들이 계신데
입 꼭 다물고 구경만 하시네요.
섭섭합니다.
부회장님께
기왕지사 회장 대행으로 덤텡이 쓰시는 거 한 번 더 쓰십시요.
회계 총무 송월당 나 부회장님 이렇게 다섯이 모여 화해하는 장을 만들어 주십시요
사과할 거 하고 이해할 거 하고 술한잔 하면서 다 털어버립시다
그래서 마음의 앙금을 다 풀어내고 흔들어 츹어진 까페를 더 튼튼히 만들어 갈 기틀을 만들어 봅시다
부탁드립니다.
Triger를 댕겨서 까페에 혼란을 야기시킨 점 회원 여러분께 사과드리오니 이해와 양해를 당부드립니다.
이글은 조치가 이루어지는 대로 즉시 삭제하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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